어제 본의 아니게 칼퇴를 하게 되어서 처형+형님 과 장모님 그리고 아내와 시우랑 정자역 떡삼에 가셨다고하여 지하철을 타고 날아갔다.
난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OTL....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준비한 '형님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 을 하려 했는데 나온말은
나이스 투 밋 유~ 도 아니고!!
나이스 투 미..이..잇...어버버버
아 ㅅㅂ OTL.....................................................
그리고 구글 번역기고 스맛폰이고 개나 줘버려 ㅡ__________________ㅡ
그딴거 찾아서 일일이 클릭하고 있을 시간이 없단 말이다 ㅠㅠ
그냥 편하게 처형이나 와이프 한테 부탁하는게 낫고
형님하고 나랑 단둘이 있는 시간을 절대 안만드는게 편할것 같다 -_-;;
아무튼 반가웠다 ㅎㅎ
헤어질때는 멋있게 내가 선수를 첬다
굿 나잇~ 방긋 방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구의 일기 끝~
앞으로 3주동안 계속 볼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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