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

한가하고 기분좋은 연휴^^

영구우 2011. 6. 5. 15:21

 

 

햇볓이 좋아서 한시간마다 한번씩 빨래 건조 시켰고

마지막으로 이불 빨아서 널어놓고

햇볕 평일에는 잘 못받는 화분들 아침일찍 내놓고

어머니가 주신 물김치 다먹고 김치 냄새 뺀다고 화분옆에 두고

기분이 좋아서 쿠앤크한개와 담배 한대를 빨고 왔네요 ㅎㅎㅎㅎ

 

와이프도 아침에 처가 가고 왠지 한가로운 연휴네요 ㅎㅎ

근데 밥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OTL...

그리고 담배 한대 다 피고 올라오다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 짐 같이 들고 올라왔네요 ㅋㅋㅋ

착한일도 하나 추가 ㅋㅋ

 

껨싫어하는 와이프 없는날 신나게 깸도 할수 있겠네요 ㅋㅋㅋ

컴이 저사양이라.. 10년전 껨하는중 -0-

 

 

자랑

와이프 없어서 집안에 혼자 있으니 한가함

빨래도하고 화분도 햇볕쬐여주고 보고 있으니 기분좋음

착한일 하나해서 또 기분 좋음 ㅎㅎ

눈치안보고 겜할수 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자랑

빨래 다하고 샤워한판 했는데 짐 들어드리면서 다시 땀흘려서 다시 샤워해야함

와이프 없어서 세끼다 라면먹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