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키자니아 잡월드( 어린이 체험관 ) 비교( '21.01.24.)

영구우 2019. 2.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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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21.01.24.)

최근에 주차 요금( 3시간짜리 쿠폰 )과 체험 요금이 소폭 상승 하였다.( '19.05.12. 확인 )

 

    1. 거리

        성남거주자라 나쁘지 않음. 밀리지 않으면 자차로 30분, 대중교통 1시간10분 내외

 

    2. 접근성

        지하철 역 바로 옆이고 잠실이라 대중교통이 엄청 편하다.

 

    3. 주차

        살인적임( 3시간무료 + 3시간 약 1만원 + 10분당 1,000원 ).. 그렇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 참 거시기 하다. 아이랑 다니면 짐도 많은데, 서울 거주자가 아니면 차를 이용 할 수 밖에 없어서 부담 된다.

        가끔 날자나 시간 잘못 맞추면 잠실 까지 가는 길도 밀리고. 주차장 줄도 한참 기다려야함. 주차장 들어 가겠다고 재일 오래 기다려

        본게 3시간..OTL..덕분에 아이는 꿀잠 ㅋ

        예) 7시간 주차 시 3시간은 무료고 4시간 계산. 3시간은 키자니아에서 1만원에 구매 했고, 나머지 1시간에 대한 계산만 나갈때 하면

        된다. 6,000원. 총 주차비용은 1만6천원. 하지만.. 키자니아 다녀 오신 분들은 모두 아시리라.. 최소 7시간은 주차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보시면 알게됨 ㅎ

        그리고 주차비용을 안 낼수 있는 팁이 있는데, 이건 잠실 키자니아 롯데월드 자주 다녀 보신 분들에게 오프라인으로 문의 해보세요 ^^

 

    4. 요금

        이건 뭐 워낙 유명하니.. 너무 비쌈.. 도대체 부모 돈은 왜 받는지.. 아이들 요금을 그냥 나눠서 부모 한테 덮는 기분

        그나마 소셜을 이용하면 조금 저렴해 지지만 그래도 비싸다. 아니면 연말/시에 연간 회원권을 판매 하는데 그걸 이용하는 방법도..

        연간 회원비는 5만원 이고 매월 40% 할인권과 기타 소소한 것들 줌. 

 

    5. 체험시설

        어린이 체험관이 전국에 몇개나 있다고.. 굳이 비교를 하자면 단연 최고다.

 

    6. 부모님들 쉴 공간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단순히 의자가 부족 하다는 것은 아닌데 아이들이 체험하는 약 2~30분의 시간 동안 할게

        없다. 뭐 먹을 것도 없고, 구경 할 것도 없고, 체험 할 것도 없고, 그냥 감옥에 갇힌 기분.

 

    7. 식사

        심각하다. 종류도 없고. 비싸다. 물론 아이들이 만들어 오는 음식이나 가지고 간 간식들로 떼우는 일이 많다.

        밥먹을 시간에 체험을 하나라도 더 하는 쪽을 더 선호 하지만, 타임티켓으로 예약을 걸어 놓고 밥먹으려 하는데 막상 먹을 것이 없다.

 

    8. 상술

        가끔 눈살이 찌푸려 질때도 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것들.. 예를 들면 자기들이 사진 찍어서 팔기도 한다. 그냥 포즈 한번

        만 취하고 부모가 찍을수 있게 해주면 안되겠니?

 

    9. 사진

        최근에 느낀 점인데, 키자니아가 의외로 밖에서 안을 보기가 불편한 체험 시설이 다수 있다. 심지어 창문이 있는데도 블라인드를

        내리기도 한다.

        체험 시설들의 방향을 조절 하던가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너무 아쉽다. 그 귀염귀염한 아이들을 뒤통수만 보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찍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모니터로만 구경하는 곳도 ㅠㅠ. 어떻게 보면 아이가 체험에만 온전히 집중 할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지만. 그럴 꺼면 왜

        아이와 같이 들어 가나.

        '21.01.24. 몇년전 첫째가 신생아실 체험할때는 밖의 모니터로만 가능 했는데, 이번에 둘째랑 가보니 체험실이 있는 2층에 직접 올라

        갈 수 있게 해놓았다.

 

    10. 제한( 나이제한, 키제한 )

        36개월 이상 ~ 16세 이하(중3)

        너무 범위가 넓다. 어린 아이의 부모 입장에서 부담 된다.

        그리고 사실 고학년들이 관심을 가질 컨텐츠는 거의 없다. 아니 없다. 그런데 왜 중학생까지 체험 가능한지 모르겠다.

        키제한은 의외로 거의 없다. 자동차나 특수부대 등 옷이나 장비 착용이 어려운 정도만 안되는듯

        글씨를 못 읽으면 체험 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11. 화폐:키조

        퇴장 할때즘 은행에 저금이 가능 하다. 이곳에 키조를 저금 하면 정말 낮은 이율의 키조를 쌓아 준다. 현실에서도

        시궁창인데 어린이 시설에서도 이자는 시궁창이다. 저금 가능 시간이 되면 아이들도 밀리고 이자도 너무 짜서 한번도 저금을 안해 봤다;;

        예전에 설명 들었을때랑 뭐가 바뀌었던지 설명을 잘못 해줬던지.. 내가 잘못 알아 들었던지.. 아무튼 최근에 다녀 와봤는데, 키조를 저금

        하면 한달에 1키조씩 이자가 쌓인다

        '21.01.24. 다시 문의 해봤는데 넣어놓은 키조에 매달 1% 씩 쌓인다고 한다. 의외로 고이율 이다. 몇년동안 키자니아 다녀 봤지만 이율

        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것 같다

        중고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키조가 거래 된다

 

    12. 선물교환

        어른들이 안에 들어 갈수 없어서 정확한 가격과 내용물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입장하기 위해서

        최소 필요 키조가 있었다. 밖에서 보면 종류가 참 다양해 보인다. 하지만 역시 체험 마치고 아이들이 몰리면서 오래 기다 려야 한다.

        샘플 제품은 밖에서 볼수 있게 진열되어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식당메뉴처럼 이름과 가격은 밖에서도 가능 하지만 부모가 같이

        들어 갈수 없어서 선물 교환 시간에 아수라장이 펼처진다. 돈이 모자란 아이가 안에서 울고 있고, 어린아이가 물건 그냥 들고 나오고

        그걸또 갔다 놓고, 돈이 모자라서 엄마한테 키조 더 달라고 소리 지르고, 부모는 또 모았다가 다음에 더 큰거 사라고 타이르고 혼내고,

        아무튼 아수라장이 펼처진다. 키자니아에 체험하는 아이들 수에 비하면 선물교환장소( 백화점 )가 너무 좁다. 좁다보니 어른은 못들어

        가게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입구( 출구 )가 아주 난장판이다. 입출구도 하나로 쓰고 있어서 더 난리통이다.

        재일싼게 50키조( 스티커;; ) 인데.. 100키조 이하는 너무 허접하다..너무 ㅠㅠ 그나마 100키조 넘어가야 그래도 이게 아.. 애들 장난감

        이구나.. 감이 오지.. 정말 쓸만한건 1,000키조가 넘어야 한다.. 그리고 도대체 12,000키조는 왜 갔다 놓은건지..

        그보다 1,000키조 모은다는게 여기 입장제한 나이 되기 전에 가능 하긴 한걸까? 5,000키조 이상은 그냥 떡밥( 희망고문 ) 인듯 ㅎㅎ

        아이들에게 네가 가지고 싶다고 모두 가질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교육 시켜 줄수 있다 ^^;;

 

    13. 성( sex, 性, gender )

        항공체험 하려다 깜짝 놀랬다. 항공체험이라 하면 당연히 조종사로 생각 했었다. 내 아이가 조종사 옷과 모자를 쓸때까지만해도..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남자 아이는 조종사, 여자 아이는 승무원 체험 이었다. 여자도 조종사가 하고 싶을수 있고 남자도 승무원이

        하고 싶을수 있는데 무조건 그렇게 배정을 했다. 부모는 조금 속상 할 듯.

        진행요원에게 물어 봤다!! 본인이 선택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그동안 난 왜 조종사에는 남자만 보이고, 승무원은 여자만 보였을까?

        잡월드처럼 키자니아도 헤어디자인+네일아트에 남자 아이 코너는 없다.(셈플 인형이 다 여자 머리) 부모 체험이 있어서 예약을 걸고

        가서 물어 봤더니 트윙클? 인가 뭐신가 머리에 반짝이 묶는 겄과 네일 아트 밖에 없다 ㅠㅠ 그래서 취소 했다.

 

 

    14. 선생님

 

    15. 앱

 

    16. 체험시간

        키자니아 정책 인듯 하다. 체험 시간이 정해진 시간보다 더 늦게 끝나는 경우는 없는데 진행자의 제량으로 일찍 끝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게 좋을때도 있지만 어린 아이일 경우 자칫 잃어버릴 위험도 있다. 경험담이다 ㅠㅠ

        물어 보니 체험 인원이 적으면 조금 일찍 끝날때도 있다고..그리고 부모님 안계시면 자기들이 어디 못가게 한다고 ..하는데 다

        뻥이다 ㅠㅠ. 애들이 가만히 있나..

        하지만 가끔 일찍끝내주면 다름 체험 까지 남들 보다 미리 갈수 있어서 좋기도 하다 *_*;;

        전체 프로그램의 체험시작 시간을 알수 없다. 내가 못찾는건지.. 앱에도 홈페이지에도 찾을수가 없다. 직접 발로 뛰면서 시간을 체크

        해야 한다. 힘들다 ㅠㅠ

        '21.01.24. 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해당 프로그램의 시간표가 엄청 바뀌었다.

        현 날짜 기준의 시간표는 첨부 파일에.. 그리고 역시.. 어떤 코너가 25분 짜리 였는데 자리 비우고 끝나기 5분전에 왔더니 코너가 끝나고

        내 아이만 멀뚱히 서 있었다. 물론 옆에 진행요원이 있기는 했지만, 그 정신 없는 와중에 6살짜리 아이가 어딜 가도 모를 텐데.. 아쉽다..

시간표_키자니아_20210124.jpg
1.57MB

    17. 코로나 이후 변한 것.

        '21.01.24. 거의 일년만에 그리고 둘째는 처음으로 다녀온 키자니아..

        입장 인원이 줄었다는데, 막상 들어가 보면 잘 모르겠다. 이유는 후술...ㅡ,.ㅡ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미루어 졌다. 1/2 부로 나누어 있던 시간이 1부가 두 시간정도 늘어나고 2부는 없어졌다. 이유는 또

        후술...ㅡ,ㅡ

        원래 입구가( 체험관 입구 말고.. ) 세군데 있었는데 두군데를 막고 중앙 입구에서 체온과 QR체크를 한다. 근데 좀 설렁 설렁 하는 기분은

        기분 탓이겠지?

        타임티켓이 잠정 중단 되었다.

        코로나는 남에 나라 이야기이다. 티켓팅 할 때도 입장 하기 전 줄 서는 곳도 그냥 사람들 다 뭉태기로 뭉쳐 있다. 이건 누가 좀 정리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내부 푸드 코트와 롯데리아가 가 잠정 중단 되었다. 곳곳의 스낵바, 센드위치, 슈퍼는 영업중.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하나의 프로그램 체험 인원을 절반으로 줄였다.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도 다수 있기는 하다

        위 키자니아 시간 표를 자세히 봤어야 했다....체험 시간의 텀이 30분 ~ 2시간 으로 랜덤이다-____- 코로나 전에는 이런 텀 같은 것 없이

        그냥 계속 이어서 했는데 입장인원을 줄이고 1부의 시간을 늘리는 대신 전체 프로그램 돌아가는 개수를 확 줄였다. 그래서 체감상 대기

        하는 시간은 키자니아 꽉꽉 찼을때와 중간의 중간즘? 첫째와 키자니아 다니면서 재일 많이 했던게 7~8개( 타임티켓남발ㅋㅋ ) 였고

        재일 적을때가5개 였다. 보통 6개 정도 했는데, 이번에는 8개를 체험 하였다. 개수가 중요 한게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한게 많았다.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하려면 기본 1시간 대기를 타야 했다. 그나마 인기가 좀 없는 프로그램은 대기

        없이 바로바로 들어 갔다. 비인기 체험만 골라 했으면 10개 넘게 했을 것 같다.

        활동량이 많거나 대면비중이 높은 체험시설을 잠정 중단 하였다..

        꽤 많은 체험시설이( 특수부대, 스포츠플렉스, 패션부티크, 수술실, 연기/마술학교, 과학수사대 등 )

        취식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해야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 그 장소가 몇군데 없기도 하고 자리도 많지 않으니... 개선점이 많다.

        대기시간에 의자에 앉아서 뚜껑이 있는 음료 말고는 못 먹게 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그나마 원래는 대기 시간에 아이가 꼭 앉아

        있어야 하는데 잠깐 떨어진 장소에서 먹고 오라고 양해는 해준다

        결론. 총 체험시간 늘어나고 입장인원 줄인 대신, 중간 텀이 엄청 길어 지면서 체험하는 우리들은 변화가 없다. 그냥 똑같다;;

 

잡월드('19.02.24.)

    1. 거리 : 성남거주자라 10분이면 도착;;

 

    2. 접근성

        자가가 없으면 불편하다. 지하철을 타도 버스로 갈아 타야하고 잡월드 까지 가는 버스노선이 몇개 없다.

        지하철역에서 걸어 가면 성인 혼자 대충 15분 정도 걸리니 아이까지 있으면 더 오래 걸린다. 그렇다고 가는 길이 순탄치도 않다.

        안양을 오가는 길을 옆에끼고 분당수서간고속도로를 건너가야 한다. 차가 많다.

 

    3. 주차 : 이보다 쌀수 있을까? 1일 4,000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잡월드에 일일 주차를 해도 가능하다. 물론 주차 하고 다른 곳으로 갈수

        없다 ㅋ 외진곳이라;;

 

    4. 요금 : 합리적이다!! 물론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체험 후 가격이 참 착하다는 생각은 모두 할 듯

 

    5. 체험시설 : 어린이 체험관이 전국에 몇개나 있다고.. 굳이 어린이 체험관만 비교를 하자면 키자니아보다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청소년 관까지 더 하면 비슷 해진다.

        그리고 처음 오신 분들은 깜박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린이체험시설 이용 후 4층인가 5층에 직업 체험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시설이다. 물론 삐까번쩍한 시설은 아니지만 의외로 재미 있는 시설이 다수 있다.

 

    6. 부모님들 쉴 공간 : 어떤 사람들은 편의 시설이 부족 하다는데, 뭔가 오해를 한 것 같다. 잡월드는 건물전체가 체험관이라 어린이 체험관

        말고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돈주고 들어가는 곳 빼고 ). 카페도 있고, 부모님들 체험 이벤트( 요건 계절마다 시즌마다 다르다 )도

        있고, 식당도 갈수 있다.

        집이 가까우면 집에 갔다 올수도 있다!!!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이 참 강점 인것 같다.

 

    7. 식사 : 이렇게 잘 되어 있는 곳을 손에 꼽을 정도. 혹시 아이랑 많이 안 다녀 보신 분들은 이정도 가지고 왜 그러나.. 싶을수 있는데, 많이

        다녀 보신 분들은 저처럼 공감 하실듯. 정말 다녀 보면 비싸고 맛도 없고 형편 없는 곳이 너무 많다. 잡월드는 공간도 넓고 종류나 맛도

        괜찮다.

 

    8. 상술 : 없다. 너무 없다 싶을 정도로;; 이런건 추가 요금을 약간 내서라도 했음 싶은 것들이 가끔 있다.

 

    9. 사진 : 비교 할 곳이 키자니아뿐이라;; 키자니아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사진 찍기가 용이하다. 그게 힘들면 중간에 포토타임이라고 부모

        들이 사진을 찍을수 있게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아이들이 오던가 부모가 들어 갈수 있다. 이부분은 아이의 집중력이나 기타 이유로

        반대 하는 분들도 계실수 있지만, 내 아이의 뿌잉뿌잉한 모습을 내 뇌속이 아닌 사진으로도 남기고 싶은건 모든 부모들의 맘일듯..

 

    10. 제한( 나이제한, 키제한 )

        어린이관 만4세~초4(12살) / 청소년관 초5~고3( 초5~6학년은 어린이/청소년 선택 가능 )

        아직 청소년관은 못가봐서 키제한은 모르겠다.

        어린이관은 키제한이나 나이 제한이 디테일하다. 체험전에 이건 꼭 확인 해봐야 한다.

        글씨를 못 읽으면 체험 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11. 화폐 : 조이.

        퇴장 할때즘 체험시설 밖에 출장 은행이 나온다. 이곳에 조이를 저금 하면 금액과 상관 없이 다음에 오면 10조이를 이자로 준다.

        중고사이트에서 거의 조이를 찾아볼수 없다

 

    12. 선물교환 : 18년 초즘 중국산블럭( 짭레고 )이 사라 졌다. 안그래도 물건들이 형편 없었는데, 이마저도 사라 지면서 정말 교환 할 물건이

        없다. 아이가 큰 블럭 교환하겠다고 조이를 모으고 있었는데 사라지면서, 지금은 그냥 계속 모으기만 하고 있다;;;;

        장소가 원래도 넓어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지만, 지금은 파리만 날린다

 

    13. 성( sex, 性, gender )

        아이가 이것 저것 체험을 해서 안해 본것 해보려고 미용/패션쪽으로 가보았다. 첫번째 미용실에 남자 가발이 없다!! 헐 ㅎㅎ

        그럴수 있지뭐 ㅎㅎ 두번째는 패션쇼장으로 갔는데 남자 옷은 한 타임에 한벌 뿐이었다!! 뭐 남자아이들이 아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니ㅎ

        세번째 의상체험을 갔다. 대기를 하고 들어 가려는데 선생님이 남자옷이 없다는 것이다.. 두둥;;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체험

        하기는 했는데, 많이 아쉬 웠다. 앙드레 김 선생님이 아시면 지적 하셨을듯.. 앙~

 

    14. 선생님

 

    15. 앱

 

    16. 체험시간

        체험시간을 칼 같이 지킨다. 분위기를 보면 그냥 농담이나 주고 받으면서라도 결코 시간 전에 아이들을 체험실 안에서 미리 내보내지

        않는다.

        어린이 체험관 입장 전에 여러 장소에서 전체 체험실의 위치와 전체 시간표를 얻을수 있는데, 요 시간표 참 편하다 ㅎㅎ

 

    17. 코로나 이후 변한 것.

 

 

총평

    거리와 시간만 허락 한다면 키자니아보다 잡월드를 먼저 한번 가보고 키자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