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

진짜 아까운 통신요금.....

영구우 2011. 6. 14. 14:26

 

 

이번달 핸드폰 요금 나온건데.. 정말 아깝네요 OTL...

사무실에서는 사무실 전화쓰고..
집에서는 집 전화쓰고..
문자는 메신저로 보내는 100건 으로 보내고 ..
아무튼 실제로 통화하고 문자보내는건 저거보다 많겠지만..

정말 기본요금이란거 아깝네요.. 제가 내는 요금에 63.49% 가 기본요금이라니 -_-
분가 이후로 공과금 이나 생필품비 많이 내고 있지만.. 그중에 재일 아까운건 통신 요금 같아요;;
안써도 많이 나오네요 ㅠㅠ

결혼하기전에는 한달에 5만원정도 나왔는데 결혼하고 나니 여친한테 전화할일도 없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전화를 덜하게 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맨날 붙어 있으니;;
아내도 선불요금제(18,000원) 쓰고 있어서 얼마 안나오긴하는데..

한달에 핸폰요금을 100,000원 낸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희안해요;; 뭐그리 통화할일이 많은지;;
아무리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힘들게 돈벌어서 왜 통신사 배불려 주는지..

누가 그러던데 한집에 스맛폰이 4대 있으면 최대한 안써도 한달에 242,000원.. 1년에 2,904,000원.. 2년약정이니 2년하면 5,808,000원..;;
헐;; 스맛폰쓰시는 분들 부럽기도 한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그나저나 요즘 저 왜이러죠.. 사회에 불만 많은 놈이 되버린듯..
결혼하면서 금전적으로 너무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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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스머프가 되가는듯 -0-;;;;;;;;;;;;;;;;;;;;;;;;;;;;;;;;;;;;;;;;;;;;;;;;;;;;;;;;;;;;;;;;;;
투덜이 스머프가 맨날 하던말

난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