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한자로 하면
休 息
쉴휴 쉴식
사람이 나무에 기대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린다...즘으로 해석되는건가요??
같은 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스트레스의 강도는 틀리겠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틀릴테고..
오늘 피터지게 열심히 일한것도 아닌데 속이 울렁거리고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비가와서 그런가..
쉰다고 하는 짓이라고는 웹서핑이 고작.. 뉴스 검색이나 하고있고.. 사무실이라 다른건 검색하기도 눈치보이죠 ㅎㅎ
아니면 바람쐬러 나가봤자 커피한잔과 담배 한개피 들고 1층 흡연구역 왔다 갔다..
비라도 안왔으면 탄천으로 바람쐬러 갔을텐데요...
어디서 주워 들은건데 현대 사람들은 역사상 어떤 시대의 사람들 보다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던데..
저는 고작 쉰다는게 역시 모니터나 처다보고 머리속에 뭔가를 계속 넣고 있네요..
뒤돌면 다시 기억도 잘 안나는데..
다른분들은 오늘처럼 비가 억수로 오는날 어떻게 쉬고 계신가요??
비가와서 그런가 오늘 유독 힘드네요 -0-
-추신-
글 한번 썻는데 등록이 안되서 또 쓸라니 엄청 짧아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기는 개뿔 이렇게 긴거 사람들은 읽지 않아!!
그래서 준비한 3줄요약!!
1. 오늘 비가와서 산책을 못갔다
2. 쉬어도 쉰것 같지 않다
3. 다른분들은 어떻게 쉬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러쿵 저러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에 두개씩이나!! (0) | 2011.07.14 |
---|---|
최근에 있었던 재미있는 경험 한가지와 흥분되는 경험 한가지.. (0) | 2011.07.08 |
성남시청은 3222억짜리 '호화 찜통' (0) | 2011.06.20 |
요 몇일 판교가 않좋은 뉴스로 많이 나오네요;; (0) | 2011.06.16 |
진짜 아까운 통신요금..... (0)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