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방관의 기도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저에게도 언제나 만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 시사·사회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