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고 기분좋은 연휴^^ 햇볓이 좋아서 한시간마다 한번씩 빨래 건조 시켰고 마지막으로 이불 빨아서 널어놓고 햇볕 평일에는 잘 못받는 화분들 아침일찍 내놓고 어머니가 주신 물김치 다먹고 김치 냄새 뺀다고 화분옆에 두고 기분이 좋아서 쿠앤크한개와 담배 한대를 빨고 왔네요 ㅎㅎㅎㅎ 와이프도 아침에 처가 가고 왠지 .. 이러쿵 저러쿵 2011.06.05
담배피러 나갔다가 무시 당했네요.. 살다살다 비둘기한테 무시당하다니 OTL... 담배피러 나가서 자리 잡을라고 하는데.. 앞에 쪼만한 골목이라고 해야하나.. 왕복2차선 도로를 비둘기 한마리가 걸어오더라고요ㅡ,.ㅡ;; 건방지게 사람처럼 -_- 걸어오더라고요.. 앞에 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무시하고!! 내가 무슨 기둥도 아니고 난 사람.. 사진첩/길 가다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