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무렵 저를 열폭하게 만든기사..

오늘 또 퇴근 무렵 웹서핑하다 어제 기사가 생각났네요 ㅋㅋ


빚 내서 몸 키우는 한국 대형 교회들
↑부담없이클릭

진짜 여러 사람들이 보는 이런곳에 욕하면 안되지만... 

XX 진짜 욕좀해야 겠네요

교회는 진짜 예수님의 서로 사랑하라는 정신을 받들고 있나요?
당신들이 무슨 글로벌 기업이지 종교단체입니까

서로 사랑하랬더니
목사가 어린여자애 사랑하고
신도끼리 바람나고
자기 교회 신도만 사람이고
교회 옆에서 굶어죽어가는 사람은 거들떠도 안보고
교회 근처에 혐오시설이라고 싹다 정리하고
뭐? 전별금? 퇴직금? 이라고 목사한테 20억 주고
현직 목사한테 감사하다고 교회돈으로 차사주고
신도가 목사한테 집사주고 
XX 당신들이 말하는 믿음이란게 이딴건가요?

저두 교회 10년 넘게 다녔다가 지금은 안나가지만..
결정적인 계기가 도대체 목사가 말하는게 와닿지 않더군요
어렸을때는 그게 진리 같았는데 머리 커지고 사리분별해보니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더군요

재일 이해 안갔던게
십일조 내는 사람들 주보에 이름은 왜 찍는건가요??
십일조 내는게 벼슬인가요??

그리고 헌금겆는거 왜 그봉다리(?)돌리나요?

그냥 입구에 놓으면 안되나요?
XX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스스로 안쪽팔린가요??

제발 성경 해석좀 똑바로 하고삽시다

그리고 또 이해 안가는게
도대체 믿음을 가지고 교회 다니는거 맞나요??

도대체 무슨 교회를 차타고 1시간 2시간 걸려서 갑니까
그냥 동내 교회가시지요

우리나라에 아파트단지 생기면 재일먼저 들어오는게 교회랑 짜장면 집이라고 하데요.

도대체 왜 예수님을 믿고 교회 간다는 사람들이
전부다 손에 손잡고 차끌고 주일마다 몰려 다닙니까
그냥 동내 교회가세요

뭐 전세계에서 신도수 가장 많은 교회가 여의도 순복음 교회라고요??
웃기고 자빠졌네요.. 외국인들이 보면 졸라 이해 안갈것같네요. 참 잘하는 짓이니다
정말 질립니다.. 한국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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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제 저 기사 보다 욱해서 -_-
분당 교회도 두개나 껴있더라고요 ㅎㅎ
어렸을때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썩어 문들어진 카톨릭을 보고 있는듯..
이러다 면죄부도 팔기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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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18:07 작성한 글인데..

분당중앙교회의 대리단체(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으로 부터 명예훼손 게시물(댓글) 삭제 요청

으로 글이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욕은 삭제하고 존칭으로 바꾸어 다시 올립니다..

 

아우.. 분당중앙교회 사이트는 게시판에 글 써도 관리자가 승인을 해야만 글이 공개 처리 되던데..

참.. 이런건 열심히 하내요.. 이럴 시간에 진짜 교회를 위해 뭘 해야하는지 생각좀 해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