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박2일 보니까 설악상 대청봉 올라갔더군요 ㅎㅎ
저두 2005년에 친구 두놈하고 올라갔던 기억이 ㅎㅎ
아래 사진은 대청봉에서 한방 ㅎㅎ
아래 사진은 허접한 똑딱이로 나름의 파노라마 사진 ㅎㅎ
아래사진은 2004년에 설악산 울산바위 올라갔다 내려 오는길에 찍은사진 ㅎㅎ
어렸을때 아빠사진중에 이런 사진보면서 신기 했는데..
저두 이제 이사진을 아들에게 보여 줄수 있겠네요 ㅎㅎ
당시에는 나름 근육은 없지만 날렵한 몸매였는데.. 문득 배를 보니..
곰돌이푸우가 친구 하자고 할듯;;;;;;;;;;;;;;;;OTL....흙흙
설악산.. 한번은 울산바위.. 한번은 대청봉.. 다녀왔는데..
모두 속초쪽에서 올라가는 코스..
해발 0m에서 출발한거죠 ㅎㅎ
울산 바위는 여자들도 쉬엄쉬엄 올라갈만한데..
연인끼리 올라가도 좋을듯 ㅎㅎ
하지만
대청봉은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함 ㅎㅎ
아니면 1박2일맴버처럼 속초쪽이 아닌 다른 등산로로 산 중턱까지 차타고 가도 되고 ㅎㅎ
저희들은 뭣도 모르고 해발 0m에서 출발해서 대략 올라갈때 10시간즘 걸린듯;;
정말 조상님 몇번 만나뵙고 온 기분이었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싸이에 있는 사진 다 퍼올께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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